스텔란티스(Stellantis)는 19일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데어 포워드 2030 전략 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개의 제조 공장과 ICT 허브, 소프트웨어 센터, 그리고 2개의 연구개발 세터를 인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텔란티스는 인도에서의 성장 계획 핵심은 스마트카 플랫폼 프로그램을 통해 길이 4미터 미만의 소형 자동차 개발과 더 낮은 세금 부과이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인도 시장에 대한 확장 계획을 말하면서 2030년까지 인도에서 수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앞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텔란티스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1% 미만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소형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견고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현지에 엔진과 변속기를 제조할 뿐만 아니라 인도제 차량 콘텐츠의 90% 이상을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우리는 인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강화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 전략적 국가가 데어 포워드 2030 계획을 통해 우리의 글로벌 핵심 기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프 랭글러와 컴패스, 메리디안, 그랜드 체로키 모델들은 모두 인도에서 생산되며, 시트로엥 C5도 인도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시트로엥 C3는 몇 달 안에 인도에 출시될 예정이며 인도에서 설계와 개발 및 제조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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