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리콜정보

Motordaily

2023-01-20 10:41:00

아우디 A6 연료량 오류 등 3개 제조사 13개 차종 리콜

1YYYYYWGXK_3.jpg

 

국토교통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1만9,9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 7개 차종 1만8,326대(판매이전 포함)는 연료 레벨 센서가 연료호스 간의 간섭으로 정상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연료가 소모되더라도 계기판에 잔여 연료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20일부터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1.png

 

2.png

 

3.png

 

4.png

기아 니로 EV 등 3개 차종 625대는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내부에 있는 냉각수 라인의 기밀 불량으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모닝 등 2개의 차종 553대(판매이전 포함)는 운전석 에어백 커버의 제조 불량으로 저온조건(-35℃)에서 에어백 전개 시 커버가 파손되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모닝 등 2개의 차종은 1월 26일부터, 니로 EV 등 3개 차종은 1월 30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5.png

 

6.png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판매한 스프린터 456대는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변속기 내 파킹 폴의 마모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경사진 도로에서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변속레버를 P단으로만 조정할 경우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진행하고 있다.


-MOTORDAILY-


motordaily

기아 2분기 연속 최대 실적…영업익 13.2% 기록

  기아가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6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

motordaily

KG 모빌리티, 상반기 흑자 기록…2분기 영업익은 작년대비 43...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565대, 매출 1조9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

motordaily

현대차 2분기 매출 45조·영업익 4.2조…"하이브리드·SUV ...

  현대자동차가 25일(목)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

motordaily

벤틀리 W12 엔진, 20년 만에 생산 중단

  벤틀리가 W12 파워트레인에 작별 인사를 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신은 벤틀리의 마지막 트윈터보 6.0리...

motordaily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대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

motordaily

재규어 TCS 레이싱, 2024 포뮬러 E 팀 월드 챔피언십 우...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24 ABB FIA 포뮬러 E 팀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