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는 현 세대 클럽맨의 최종판을 출시함에 따라 구릿빛 포인트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한정판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클럽맨이 처음 소개되니 해의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1,969대로 제한될 예정이다.

스타일링은 나누크 화이트, 에니그매틱 블랙, 멜팅 실버 컬러 외관과 대조적인 쉬머 코퍼 악센트가 특징이다. 또한 C 필러에서 파이널 에디션 레터링, 1969년 파이널 에디션 사이드 러틀 및 1969년 1월 배지를 찾을 수 있다. 이는 구리가 번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특별한 투톤 휠로 연결된다.

내부에는 패브릭 마감과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특징인 다크 마룬 가죽 스포츠 시트 덕분에 적절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도어 실 플레이트와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최종판 배지가 결합되어 있다. 또한 쉬머 코퍼 트림, 특수 바닥 매트 및 대시보드의 '1969년 1월' 배지가 포함된다.

미니는 이 한정판 모델의 많은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쿠퍼와 쿠퍼 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젤 엔진과 4륜 구동 방식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MOTOR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