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리콜정보

Motordaily

2023-07-05 10:36:00

BMW, 계기판 오류로 6만9488대 92개 차종 자발적 리콜

p90244780-highres-1560791619.jpg

 

국토교통부는 5일 BMW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에서 판매한 116개 차종 9만2,0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BMW 520i 럭셔리 등 92개 차종 6만9,488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의 표시값이 실제값과 다를 경우 화면이 꺼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7월 7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아우디폭스바겐 ID.4 등 16개 차종 1만8,801대는 운전자지원 첨단 조향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의 장치 작동 해제 기능이 없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6월 26일부터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9.png

 

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 등 3개 차종 1,557대는 구동 전동기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전력 공급이 차단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스프린터 등 2개 차종 230대는 송풍조정 회로 내 퓨즈 배치의 부적절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7월 7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1,025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커버의 제조 불량으로 펌프 내 진공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7월 6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691대는 후미등 광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7월 10일부터, 지프 그랜드 체로키 296대는 뒷바퀴 코일 스프링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스프링이 이탈되고, 이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7월 1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MOTORDAILY-


motordaily

그랑 콜레오스 인기 속 르노코리아, 내수 점유율 22개월 만에 ...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효과를 톡톡히 보며, 4%대의 점유율을 회복했다. 르노코리아는 9월 그랑 콜레오스 출시와 ...

motordaily

골프 출시 50주년, 히스토리 북으로 만나는 타임리스 아이콘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50 YEARS OF GOLF’ 히스토리 북을 발간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motordaily

현대·토요타 손잡았다…모터스포츠 협업 페스티벌 개최

  토요타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7일 경기도 용인 ...

motordaily

넥센타이어, AI로 타이어 검사 기간 6개월에서 이틀로 단축

넥센타이어가 AI 기반 타이어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산 현장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타이어...

motordaily

9월 수입차 24,839대 등록…벤츠·BMW·테슬라 상위권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4,839대를 기록하며 8월 대비 11.6%, 전년 동기 대비 10....

motordaily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최대 오프로드 체험 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상설 오프로드 코스인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