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7:20:16
BMW,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캠페인
BMW 그룹 코리아가 9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이후 다가오는 장거리 운행 시즌을 대비해 고객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My BMW나 MINI 앱의 '서비스 라이브' 기능을 통해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비가 필요할 경우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모델에 대해서는 고전압 배터리, 냉각 시스템, 타이어 상태 등을 포함한 특별 안전 점검이 진행된다. 이는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 및 MINI 순수전기차가 대상이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유상 수리 시 BMW 및 MINI의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을 20% 할인하며, 타이어 교체 시 공임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 등 12가지 패키지 상품이 부품 및 공임 포함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블랙박스 업그레이드 및 소화기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소화기 또는 장우산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BMW와 MINI 차량 소유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나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