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17:39:2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제네시스…신차 시승·영화 체험 제공
제네시스가 8년 연속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차량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며, 제네시스는 G90 블랙, GV80 쿠페 등 총 100여 대의 차량을 의전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GV80 블랙 모델과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야외극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를 운영해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를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차량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 그리고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숏클립을 볼 수 있는 ‘제네시스 씨어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제네시스는 부산 지역 주요 스팟으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네시스 셀프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영화의 거리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차량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부산역 등을 연결하는 셔틀 서비스 ‘제네시스 에스코트’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자에게 차량과 쇼퍼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버틀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차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