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7월 25일까지 6주간 전국 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 시즌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시즌별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그란투리스모’ 철학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마다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일반 수리 부품과 공임에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고객의 정비 부담을 줄였다(타이어 제외). 특히 여름철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는 휴가 시즌을 앞두고, 차량의 주요 부품 상태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여름에 맞이할 다양한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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