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3:22
KG 모빌리티, 2월 판매 실적 발표… 내수·수출 모두 증가세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2월 내수 2676대, 수출 5780대를 포함해 총 84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지만, 내수와 수출 모두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이며 각각 4.8%, 16.3%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신차 출시 예정에 따른 대기 수요로 감소한 반면, 전월 대비로는 긍정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KGM은 3월 중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의 출시와 함께,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개관하며 공격적인 시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의 도심형 전기 픽업 차량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뛰어난 실주행 연비를 제공하며, KGM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튀르키예에서 KGM은 ‘액티언’ 모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튀르키예는 SUV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으로, KGM은 이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신차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고객 응대 강화를 통해 내수 시장에서도 판매 물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3년보다 더 많은 판매 실적을 달성할 방침이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