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18:11:26
BMW 코리아, 럭셔리 클래스 고객 대상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프리미엄 경험 강화
BMW 코리아가 BMW 럭셔리 클래스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BMW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및 BMW 샵 온라인 에디션 모델 등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에서 제공하는 혜택의 일환이다.
이달 1일부터 7월 1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출고한 고객 중 2명과 기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 중 1명, 총 3명이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고객은 BMW 럭셔리 클래스 앰배서더이자 LPGA 전 프로 골퍼 최나연과 함께 4박 5일간의 라이더컵 일정을 동행하게 된다. 제공되는 VIP 패키지에는 숙박, 식사, 라이더컵 파트너 파빌리온 및 BMW 팀 룸 출입증, 이브닝 행사 초청 4회, 라이더컵 공식 선물 패키지, 현지 지상 교통편 등 약 1,3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된다. 단, 왕복 항공권은 별도다.
BMW 코리아는 BMW 엑설런스 클럽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포함한 프리미엄 행사 및 전시에 우선 초청되며, 칸 영화제, 라이더컵 등 세계적인 문화·스포츠 행사에 BMW VIP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올해 1~5월 BMW는 국내 수입 대형차 시장에서 4,835대를 판매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2,422대가 팔려 수입 대형 세단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