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15:35:16
BYD, 2025년 포춘 글로벌 500서 91위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0’ 진입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가 2025년 포춘 글로벌 500에서 9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톱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BYD에 따르면 BYD는 2024년 전세계 자동차, 전자, 철도 교통, 에너지 등 4대 핵심 산업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 급증한 7,771억 위안(한화 약 149조 2,886억 원)을 기록했다. 친환경차(NEV)의 경우 427만대 판매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3년 연속 세계 친환경 승용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의 주요 동력은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다. BYD는 2024년 한 해에만 542억 위안(약 10조 4,188억 원)을 R&D에 투입, 이는 동기간 순이익을 상회하는 규모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중 13년 동안 R&D 투자액이 자체 순이익을 초과할 만큼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블레이드 배터리, DiSus 인텔리전트 바디 컨트롤 시스템,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등 차세대 친환경차 핵심 기술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 승용차 및 픽업트럭 판매가 47만 대를 넘었으며, 헝가리에 신설된 유럽 본사, 브라질 현지 공장 첫 차량 출고, 태국 내 친환경차 9만 대 인도 등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도 확대 중이다. 현재 BYD는 전 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친환경 차량을 판매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D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