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15:37:11
KG모빌리티, 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상생·협력 기반 미래 성장 발판 마련
KG모빌리티(이하 KGM)는 2025년 임금협상에서 지난 7월 31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64.5%의 찬성률로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돼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협상으로 2010년 이래 16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기록했다. 올해 임금협상은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 30일 15차 본협상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에서는 총 2,941명 조합원 중 1,897명이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 5,000원 인상과 함께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의 특별 보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상에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기술력 강화,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전략 실현을 위한 의지가 반영됐다.
KGM은 “노사가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하고 신뢰와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입장 차이를 해소한 결과 무분규 타결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판매 확대와 소비자 신뢰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금협상 마무리를 계기로 인기 신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증대, 고객 만족 극대화, 경영 효율성을 위한 전 임직원의 역량 집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경 관계의 모범 사례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