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추석 연휴와 가을 시즌을 맞아 10월 한 달간 금융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 고객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4.0% 이율의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2025년형 모델에는 3.9% 이율 60개월 금융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60개월 4.9%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콜로라도와 시에라는 특별 혜택이 강화됐다. 콜로라도는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일시불 및 콤보 할부 시 각각 200만 원 혜택이, 시에라는 특정 컬러 한정으로 10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졌다.

또한 쉐보레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재구매 고객, 노후차 보유 고객 등을 대상으로 최대 9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시네마와 함께 진행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콤보 시승 이벤트’에서는 전원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맞춤형 금융, 할인 지원, 고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차량 구매 매력을 높였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MOTOR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