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경기도 여주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 특별 전시 ‘폭스바겐 아틀라스 윈터 메모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 맞춤 행사로 고객에게 겨울 감성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루덴시아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 축제와 야경으로 여주 대표 명소다.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 마켓 분위기의 라이트닝이 인기이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로라 레드 컬러 아틀라스를 썰매 포토존과 함께 전시한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디자인을 강조해 겨울 감성을 더했다.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다채롭다. 아틀라스 사진을 SNS 업로드 시 추첨 커피 쿠폰 증정(개별 발표)하며, 현장 QR코드로 시승 신청·완료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 원(선착순 100명)을 준다. 행사 기간 시승 완료 고객 3명에게 독일 브랜드 선물 추첨(개별 발표)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아틀라스 주행 성능 체험과 브랜드 참여를 유도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겨울 따뜻한 분위기 속 폭스바겐 경험 기회 제공”이라며 “고객 일상에서 매력적인 브랜드 활동을 확대해 감성과 경험 중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루덴시아의 테마적 매력과 아틀라스의 겨울 이미지가 시너지”라고 전했다.

전시 상세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테마파크 방문객 대상 브랜드 노출 확대 전략으로, 연말 수요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중심 체험 마케팅을 지속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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