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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daily

2024.11.01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이니시움' 공개

 

현대차는 지난 31일 경기도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니시움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승용 수소전기차의 콘셉트 모델로, 미래형 수소 사회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니시움’은 라틴어로 시작을 의미하며,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니시움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이 적용되었으며, 스틸의 탄성을 활용해 강인하고 순수한 수소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차가 개발한 역대 수소전기차 4대의 실물이 전시되었으며, 수소전기차 개발의 역사를 되짚는 ‘수소 헤리티지 토크’ 세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담당하는 김창환 전무와 수소연료전지 개발 초기 멤버인 최서호 상무, 그리고 현 세대 연구원이 참석해 27년에 걸친 수소전기차 개발의 과정과 이야기를 공유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지난 2005년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며 연구원들에게 창의적 도전을 독려한 바 있다. 이후 현대차는 2013년 ‘투싼ix Fuel Cell’ 모델의 양산을 시작했고, 2018년에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선보였다.

이니시움은 수소탱크 저장 용량을 증대하고, 구름저항을 줄인 타이어와 에어로다이나믹 휠을 탑재해 650km 이상 주행 가능거리를 확보했다. 150kW 출력의 모터 성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실내 공간과 충전 편의성도 갖췄다. 특히 수소 충전소 경로를 안내해주는 ‘루트 플래너’ 기능과 V2L 기능 등 수소전기차 특화 사양을 마련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7년간 현대자동차가 수소의 가치를 믿고 도전해온 결과가 이니시움으로 나타났다”며, 현대차는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깨끗하고 공평한 에너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1월 광저우 모터쇼와 LA 오토쇼에서도 이니시움을 공개해 수소전기차에 대한 글로벌 기대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11월 17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수소전기차 역사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에서는 현대차가 개발한 초기 모델부터 현재의 수소전기차까지 다양한 모델과 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 발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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