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17:59:15
한국타이어, 마이애미 E-PRIX서 ‘아이온 레이스’로 포뮬러 E 제3라운드 지원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시즌 12 제3라운드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열리는 ‘2026 마이애미 E-PRIX’에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대회 장소인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은 총 길이 2.32km에 14개 급격한 회전 구간으로 구성된 도심형 서킷이다. 포뮬러 E 대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트랙으로, 팀들은 기존 주행 데이터 없이 레이스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온 레이스’를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 타이어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제동 환경에서 일관된 접지력과 제동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뮬러 E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대회 기간 동안 팬 빌리지 운영도 계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전시 공간에서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아이온 레이스’ 실물을 선보인다.
앞선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에서는 시트로엥 레이싱 소속 닉 캐시디가 우승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 올랐다.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이 10점 차 이내로 치열한 가운데, 마이애미 대회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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