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7:34:55
현대차 '2027 아이오닉 9' 출시…편의 사양 기본 확대·블랙잉크 패키지 신설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연식 변경 모델 '2027 아이오닉 9'을 5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최상위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국비·지방비 보조금 적용 시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6,000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기본 트림 익스클루시브에는 2열 통풍시트와 2열 스위블링 시트(180도 회전)를 추가했다. 주력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발수 1열 유리를,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패밀리 실용성을 높였다. 기존 최상위 트림 한정 메탈 페달·메탈 도어 스커프 등 고급 사양도 프레스티지까지 확대했다. 이러한 사양 강화에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 고객 접근성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 원, 프레스티지 7,325만 원, 캘리그래피 7,811만 원, 6인승 익스클루시브 6,817만 원, 프레스티지 7,374만 원, 캘리그래피 7,960만 원(세제 혜택 적용 가격)이다. 현대차는 보조금 적용 시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6,000만 원 초반대 구매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휠·엠블럼·크래쉬패드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 감성을 한층 부각하는 디자인 옵션이다.
아이오닉 9 '올해의 차' 수상 기념 드라이빙라운지 시승 이벤트를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한다. 시승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으로 IONIQ 9 x 보스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아이오닉 9은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와 110.3kWh 배터리로 500km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IIHS TSP+, 유로 NCAP 5성, KNCAP 최고 점수 등 글로벌 안전 평가 우수 성적을 기록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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