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RSS모바일

최신뉴스 자동차뉴스

리막 CEO가 전기 하이퍼카 '네베라' 주행영상에 대해 사과한 이유


1.PNG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데뷔한 전기 하이퍼카 '네베라'가 제한 속도의 두 배 이상으로 달리는 영상이 SNS에 게재되면서 논란이 됐다.


영상에서 리막 네베라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근방의 2차선 도로에서 232km/h(144마일)의 속도로 가속해 주행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크로아티아 뉴스 매체 인덱스 HR은 해당 영상이 제한속도가 90km/h(55마일)인 도로의 구역에서 촬영되어 차량이 142km/h(89마일)를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막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테 리막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회사를 대표해 위험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네베라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직접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백했다고 덧붙였다. 


운전자는 속도위반에 대한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Rimac-Nevera-10.jpg

 

Rimac-Nevera-4.jpg

 

Rimac-Nevera-30.jpg

 

Rimac-Nevera-19.jpg

 

이 영상은 공공 도로에서 진행된 네베라의 시승 행사로 전 세계의 고객들이 초대됐으며, 차량의 잠재력을 충분히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트랙에서의 두 번째 시승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통해서 확인되는 네베라의 엄청난 가속 성능은 최근 자동차 유튜브 카와우(CarWow)에서 진행된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와의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F90 스트라달레는 100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페라리의 플래그십 슈퍼카이다. 리막 네베라는 SF90 스트라달레와의 가속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성능으로 앞서나가는 결과를 보였다.

 

리막 네베라는 최고출력 1914마력 및 240.6kg.m 최대토크를 발생시키며 한 번의 충전으로 547km를 주행할 수 있는 스펙을 갖췄다. 이를 통해 2초 미만의 제로백과 9.3초의 제로삼백, 412km/h의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리막 네베라는 150대 생산되며 가격은 240만 달러부터(약 26억5800만 원) 시작된다.


motordaily@naver.com

Copyrightⓒ. 2019. 모터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ORE IN최신뉴스 자동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