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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실제 도로를 디지털화하는 앱 개발…"1시간 이내에 8km 가상 도로 제작"


포르쉐는 운전자들이 집에서 좋아하는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하는 버추얼 로드 프로젝트(Virtual Roads Project)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폰과 앱을 사용하여 실제 도로를 가상으로 전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디지털로 전환한다.
운전자는 실제 드라이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로를 빠르고 쉽게 선택하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해당 경로에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의 도로 디지털화 기술은 레이저를 스캐너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작업을 통해 레이싱 비디오 게임 자체의 개발을 포함하여 수 년의 시간을 수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포르쉐는 스위스의 스타트업 Way Ahead Technologies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도로와 가드레일, 나무와 같은 주변 특징들을 포착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디지털 3D 형태로 빠르게 재 생산된다.



Way Ahead Technologies에 따르면 현재 버전의 프로그램은 1시간 이내에 최대 8km의 도로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또한 나무와 가드레일 및 기타 랜드마크가 있는 전체 3D 환경을 기록하지만, 사람이나 주차된 차량은 기록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드라이빙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도로의 특성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여기에는 진동과 함께 울퉁불퉁한 노면이 포함되며 가상 드라이브에서 예상되는 다른 특징도 포함된다.
포르쉐는 버추얼 로드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파일이 현재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포함한 여러 레이싱 비디오 게임과 호환된다고 말했다.
포르쉐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로버트 아더는 "누구나 좋아하는 도로를 운전할 수 있도록 훨씬 더 간단한 디지털화 과정을 통해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촉발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Way Ahead Technologies 측은 향후 이 앱이 도로를 더 사실적으로 디지털화하기 위해 포르쉐의 섀시 제어 시스템과 G미터로부터 데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motordai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