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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막에 부가티 주고 지분 늘리는 폭스바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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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은 향후 몇 달 안에 리막(Rimac)과의 잠재적인 제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보고서에 의하면 폭스바그룹의 포르쉐가 크로아티아 전기 슈퍼카 업체 리막의 지분을 더 많이 소유하는 대가로 부가티의 지배권을 리막에 넘겨줄 수 있다는 내용이 확인됐다.


폭스바겐그룹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CEO가 이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재 부가티에 대한 최선의 거취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리막은 부가티와 기술적 적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배권을 갖는 시나리오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문제는 올해 상반기 중 폭스바겐그룹이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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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대로 진행될 경우 현재 15.5%인 포르쉐의 리막 지분이 많게는 49%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리막은 부가티 브랜드를 넘겨받게 된다. 리막의 지분은 현재 CEO 마테 리막이 47.7%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카멜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각각 14%를 소유하고 있다.


부가티가 리막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면 부가티의 차세대 하이퍼카 라인업은 리막의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과 호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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