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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그리스 섬을 전기차 파라다이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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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과 그리스는 아스티팔레아(Astypalea) 섬을 전기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고 외신은 4일(현지시간)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이 그리스의 작은 섬에 전기차 이동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섬 안의 차들을 약 1,000대의 전기차로 대체하고 연중무휴 승차 공유 서비스가 시작될 계획이다.


인구 약 1,300명의 아스티팔레아에는 매년 7만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섬의 기존 자동차 렌탈 사업은 전기차 외에도 SEAT와 e-바이크의 e-스쿠터를 제공하는 공유 서비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차와 비상 운송 및 공공 차량을 포함한 상용 차량도 전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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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폭스바겐 그룹은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섬 전역에 약 230개의 민간 및 공공 충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필요한 에너지는 지역 재생 에너지원으로 커버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그룹 허버트 디스(Herbert Diess) CEO는 "기업과 사회는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장기적인 목표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삶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탄소 중립적인 이동성을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외무부 차관은 "그리스에 첫 번째 스마트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motor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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