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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올해 판매량 목표치 2만대 넘어설 것"


포르쉐가 전기 스포츠 모델 타이칸(Taycan)의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포르쉐 CEO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타이칸이 당초 목표였던 2만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거둔 상당한 성과라고 밝혔다.
올해 9개월 동안 포르쉐는 전 세계적으로 타이칸을 1만994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목표치를 약 9천여 대 앞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분기 매출이 6,464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2만 대 판매량 목표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르쉐는 타이칸의 첫 파생 모델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출시를 2021년 초로 연기했다.

또한 향후 2025년 내에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을 전체 물량의 50%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911과 같은 포르쉐의 아이콘조차 전기화의 운명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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