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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12:45:29

넥센타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퍼플 서밋 2025 개최


넥센타이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 '퍼플 서밋 2025(Purple Summit 2025)'를 개최했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가 2016년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장기적 비전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돼 왔다. 이번 행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처음 독일에서 열렸다. 넥센타이어는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전략 시장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았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퍼플 서밋을 비롯한 현지 밀착형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12년 해외 완성차 업체에 대한 첫 OE 공급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주요 카 메이커와 협업을 넓혔다. 체코 자테츠(Žatec)에 위치한 유럽 공장은 올해 2단계 생산 능력 증설 완료를 앞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스폰서십을 전략적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퍼플 서밋에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약 50명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석해 글로벌 성장 전략과 유럽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투어, 현장 경기 관람 등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직접 경험했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85%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 프리미엄 제품 체험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2010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19년에는 2조 원을 넘어섰고, 2024년에는 2조 8,4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퍼플 서밋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기반 위에서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며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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