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15:54:55
'800마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람보르기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공개
람보르기니 서울은 오는 6월 2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선보이는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으며,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루스 SE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으며, 지속 가능한 고성능 모빌리티를 향한 람보르기니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고 있다.
팝업 쇼케이스 공식 오픈을 기념해,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루스 SE 공식 전달식과 축하 리셉션,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방문객들은 한국 최연소 미쉐린 스타 셰프 이충후 셰프의 특별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이탈리아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도 참석했다.
팝업 쇼케이스 기간 동안 방문객은 한남대교와 잠수교를 경유하는 30분 및 45분 코스의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맞춤형 기프트가 증정되며, 현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람보르기니 서울 김종복 대표는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퍼포먼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