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12:45:37
'680마력 하이브리드 그랜드 투어러는 어떨까?' 벤틀리, 하이브리드 탑재한 신형 라인업 국내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의 아주르(Azure) 및 코어(Core)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이번 신형 라인업은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벤틀리의 고유한 럭셔리함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주르 라인업은 4.0L V8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680마력(PS), 최대토크 94.8kg·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W12 엔진을 능가하는 수치로, 컨티넨탈 GT는 0→100km/h 가속을 3.7초, 컨티넨탈 GTC와 플라잉스퍼는 3.9초 만에 마무리한다. 순수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WLTP 기준으로 GT 85km, GTC 82km, 플라잉스퍼 80km에 달한다.
아주르 라인업은 블랙 매트릭스 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 전용 22인치 휠,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 등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갖췄다. 실내에는 벤틀리 웰니스 시트, 투어링 스펙, 컴포트 스펙 등 첨단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코어 라인업은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매트릭스 그릴과 크롬 디테일, 하모니 헤드램프 등으로 벤틀리의 본질적 미적 감각을 강조한다.
벤틀리의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자제어식 안티 롤 컨트롤, 올 휠 스티어링, eLSD 등 첨단 섀시 기술을 적용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정제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전 모델은 영국 크루 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아주르 라인업이 컨티넨탈 GT 3억 9,380만 원, GTC 4억 3,230만 원, 플라잉스퍼 3억 8,280만 원, 코어 라인업이 컨티넨탈 GT 3억 3,660만 원, GTC 3억 7,070만 원, 플라잉스퍼 3억 2,230만 원부터 시작된다(부가세 포함, 옵션별 상이).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