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12:22:14
벤츠 E-클래스, AMG 감성 강화한 신규 트림 2종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에 신규 트림 2종을 추가하며 총 9개 모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E 450 4MATIC AMG 라인’과 ‘E 200 AMG 라인’으로, 기존 E-클래스 라인업의 최상위와 엔트리급 영역을 모두 확장하면서 고객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
E-클래스는 벤츠의 핵심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E 450 AMG 라인은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나이트 패키지와 블랙 휠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실내에는 최신 ‘MBUX 슈퍼스크린’이 적용되어 중앙 디스플레이와 동승자 디스플레이가 이어진 형태로 구성되며, 주행 조건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 조절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적용됐다. 또한, 손쉽게 문을 닫을 수 있는 ‘파워 클로징’ 기능과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시스템’도 탑재됐다. 가격은 1억 1,460만 원이다.
엔트리급 모델인 E 200 AMG 라인은 기존 ‘E 200 아방가르드’ 트림을 보완해 등장했다. AMG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하고,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는 브라운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나파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제공된다. 차량 외관에는 AMG 라인 전용 앞·뒤 범퍼와 전용 휠이 적용되며, 실내 역시 AMG 플로어 매트와 전용 장식으로 차별화됐다. 가격은 8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트림 추가로 다양한 예산과 취향을 가진 고객에게 보다 정밀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기존 E-클래스가 제공해온 여유로운 실내 공간, 정숙성,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AMG 라인의 역동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차별화 전략을 강화했다.
벤츠 관계자는 “E-클래스는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서 핵심적인 입지를 차지해왔다”며 “이번 AMG 라인 추가로 고객 니즈에 더욱 세밀히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췄고, 앞으로도 차량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