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17:51:04
'최고출력 782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벤틀리, 4세대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 인도 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국내 시장에 재진입한 럭셔리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벤틀리에 따르면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컨버터블 모델이다. 최고출력 600마력(PS)의 4.0L V8 트윈터보 엔진과 190마력(PS) 전기모터를 결합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어 총 시스템 출력 782마력과 시스템 토크 102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만에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85km/h(전자 제한)다.
EV 모드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63km이고, 복합 연비는 12.3km/L로 측정됐다. CO2 배출량은 48g/km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구현했다. 배터리는 25.9kWh 용량으로 후방 리어 액슬에 탑재해 무게 배분에도 최적화됐다.
소프트톱은 전동 방식으로 48km/h 이하 속도에서 19초 만에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토너 커버에는 유니크한 스티칭 패턴이 적용되어 오픈 에어링 시 특별한 감성을 제공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뮬리너’와 ‘스피드’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 다이내믹 라이드, 올 휠 스티어링, eLSD, 차세대 ESC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최상의 승차감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뤄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 시스템 등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뮬리너 모델이 4억 8,290만 원, 스피드 모델이 4억 4,660만 원부터 시작하며, 연내 ‘아주르’와 ‘코어’ 라인업도 국내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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