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18:21:56
BMW 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5’ VIP 셔틀 서비스 운영
BMW 코리아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셔틀 서비스에는 BMW 7시리즈, i7, XM 등 브랜드 최상위 럭셔리 클래스 차량 32대가 투입된다. VIP 방문객들은 지정된 장소와 행사장 간 이동 시 이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리즈 서울 행사 내 BMW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럭셔리 클래스 차량 시승 신청이 가능해 BMW만의 드라이빙 감각과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7시리즈와 i7 모델은 천장에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며 프리미엄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XM은 BMW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고급 디자인을 결합했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VIP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클래스 차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 행사에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2022년부터 프리즈 서울을 지속 후원하며, 올해는 법인 설립 30주년과 BMW 아트카 컬렉션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 이건용 작가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대의 아트카 미니어처 전시도 개최하며 BMW 아트카의 역사와 가치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MOTOR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