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17:43:41
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오너들과 함께한 ‘본질의 럭셔리’ 화보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사랑하는 여섯 명의 오너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담은 화보 ‘The Essence of Hidden Luxury’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지난 10월 출범한 ‘투아렉 오너 클럽’의 첫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오너들이 자신들의 삶과 투아렉이 맞닿은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아렉 오너 클럽은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각기 다른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섯 명의 리더들이 투아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투아렉의 본질적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동으로 알리기 위해 결성되었다. 클럽의 첫 프로젝트인 이번 화보는 투아렉의 정체성을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에 두고, 조용하지만 강력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기술이 만들어내는 신뢰감을 강조한다.
화보에 참여한 오너들은 투아렉을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자신의 삶의 태도와 철학을 반영하는 존재로 평가했다. 이들은 투아렉이 가족과 함께 쌓아온 추억과 신뢰,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럭셔리의 상징이라고 입을 모았다.
투아렉은 고급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오너들의 실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중시하는 모델이다. 차량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에어 서스펜션, 다양한 주행 모드, 첨단 안전 시스템 등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이 스포트라이트보다 본질에 집중한 이번 화보의 주제와 부합하며, 투아렉이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오너들의 삶에 깊이 스며든 존재임을 보여준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 출범은 고객과의 깊은 소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오너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브랜드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아렉의 본질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가치를 많은 고객에게 전달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화보와 오너 인터뷰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조선’ 11월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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