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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daily

2026-01-26 17:06:45

디 올 뉴 셀토스, 2,477만원부터… 전동화 특화 기능·V2L 탑재


기아가 국내 소형 SUV 시장 주력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기아는 오는 27일부터 디 올 뉴 셀토스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2025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기존 모델을 이은 2세대 완전변경 차량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 올 뉴 셀토스는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기특히 신규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 차체 강성 향상, 첨단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을 통해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로 구성된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9.5km/ℓ를 기록한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5km/ℓ로 성능 중심 세팅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전동화 특화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정차 상황에서는 자동 감속까지 지원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빈도를 줄여준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경로와 도로 상황을 미리 분석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관리한다.


전동화 경험 확대를 위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실내 V2L 기능은 220V 기준 최대 3.52kW까지 전력을 공급해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전자기기 사용을 지원한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로 공조장치 등 편의 장비를 구동하는 기능이다.


구동 성능 측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4WD 모델에 터레인 모드를 적용했다. 운전자는 스노우, 머드, 샌드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은 각 노면 조건에 맞춰 구동력과 제어 로직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미끄러운 노면이나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차체 구조는 새롭게 K3 플랫폼을 도입해 강화됐다.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소재를 확대 적용해 차체 평균 강도를 약 20% 높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차체 비틀림을 줄이고 충돌 시 안전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노렸다.


안전·주행 보조 사양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구성했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셀토스에는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차로 유지 보조 2, 9개 에어백,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 사양을 확대해 기본기를 강화했다.


주행 중 운전자를 보조하는 기능도 다양하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주행), 차로 이탈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이 탑재됐다. 주차 및 저속 이동 시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적용됐다.


편의 사양은 상위 차급 수준 구성을 내세웠다. 기아는 셀토스에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디지털 키 2, 1열 100W USB 충전 단자, 2열 센터 암레스트 슬라이딩 컵홀더를 지원한다. 인포테인먼트는 AI 어시스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구독도 가능하다.


실내 환경은 쾌적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겨냥했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미세먼지 센서를 포함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실내 음향과 공기질을 개선했다. 이 밖에 전 좌석 세이프티 윈도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e hi-pass 기능 포함),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실용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X-라인(X-Line)은 외관과 실내 모두에서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전면과 후면에는 사각형 다크메탈 색상의 포켓타입 가니쉬와 블랙하이그로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볼륨감과 너비감을 강조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핫 스탬핑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블랙하이그로시 클래딩, 다크메탈 도어 가니쉬 및 루프 가니쉬, 전용 19인치 블랙 휠,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독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전용 스티어링 휠, 1열 메쉬 타입 헤드레스트, 전용 패턴 엠보 시트,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 블랙 헤드라이닝으로 차별화했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477만원, 프레스티지 2,840만원, 시그니처 3,101만원, X-라인 3,217만원이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X-라인 3,584만원이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반영됐다. 기아는 이달 말부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순차 출고해 고객 인도를 진행한다.


기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셀토스는 지난 6년간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모델”이라며 “정통 SUV 디자인과 동급 최상위 사양, 신규 하이브리드까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셀토스가 다시 한 번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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