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7:57:43
글로벌 매출 21조 원 한국타이어, EV 타이어 비중 27%

한국타이어는 2025년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액 21조 2,022억 원, 영업이익 1조 8,4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부문 연간 매출은 10조 3,186억 원으로 창사 첫 10조 원 돌파했다.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은 1조 6,843억 원이며, 4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 2조 7,537억 원, 영업이익 4,850억 원을 달성했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 신차용·교체용 시장 성장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가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온시스템 매출은 10조 8,837억 원(전년 대비 8.9%↑), 영업이익 2,718억 원(184.5%↑)으로 자회사 편입 후 펀더멘털 개선을 보였다.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중 고인치(18인치↑) 비중 47.8%, EV 타이어 비중 27%를 기록했다.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쿠프라, 기아 등 40여 브랜드 30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아이온(iON) 브랜드는 프리미엄 EV 신차용 공급 확대와 교체용 시장에서 유럽·한국·북미·중국 진출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온은 아우토 빌트 테스트 최우수 등급, 왓타이어 올해의 EV 타이어를 수상했다. FIA WRC, 포뮬러 E,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70여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타이어 공급으로 브랜드 위상을 강화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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