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8:01:47
KNCAP 2026 대상차 국민 투표 결과…기아 PV5·벤츠 GLC300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시험차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1월 25~31일 실시된 투표에서 전기차군 기아 PV5, 내연기관군 벤츠 GLC300이 최다 득표로 선정됐다.
TS는 전기차·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2개 평가군별 5개 차종을 제시했다. 전기차는 기아 PV5·현대 ST1·볼보 EX30·BYD 씨라이언·BYD 돌핀이 후보군이며, 내연기관은 KGM 무쏘 스포츠·미니 컨트리맨·벤츠 GLC300·토요타 NX350h·토요타 RAV4이다.
이번 투표에는 전년 7,576명 대비 15.3% 증가한 8,944명이 참여했다. 전기차군에서는 기아 PV5 27.1%, 볼보 EX30 25.5%, 현대 ST1 21.8% 순으로 득표했다. 내연기관군에서는 벤츠 GLC300 26.6%, KGM 무쏘 스포츠 23.3%, 토요타 RAV4 17.7% 득표했다. 최다 득표 차량인 PV5·GLC300이 2026 KNCAP 대상으로 포함돼 종합 안전성 평가·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국민이 선택한 차량들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하며 국민 참여와 관심을 확대한다"며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안전사업 추진과 신뢰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TOR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