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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한국차 최초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현대자동차는 '2020 레드닷 어워드(2020 RedDot Award)'의 Design Concept - 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이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로 나눠 공모전을 통해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프로페시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한국차 브랜드 최초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공기 역학을 고려해 매끈하게 다듬어 아름다움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차체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짧은 전·후방 오버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카 45는 이번 수상으로 콘셉트카 45는 지난 2월 ‘2020 iF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분야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 9월 2020 IDEA 디자인상 자동차ㆍ운송 부문 동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능성과 심미성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 디자인을 뜻하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사람과 자동차 간의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브랜드와 차세대 수소전기 기술로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대규모의 디자인 혁신 기관인 미국 디자인경영연구소(Design Management Institute, 이하 DMI)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가치상(Winner)'을 받아 '디자인 전략'으로 처음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