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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X·S 리프레시, 생산 차질로 출시 연기


리프레시(부분변경) 된 2021년형 테슬라 모델 X와 모델 S의 고객 인도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의하면 모델 X와 모델 S는 이달 예정되어 있던 미국 내 생산 및 고객 인도 일정이 10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상품성이 개선되어 올해 판매 예정이었던 두 모델은 앞서 사전 주문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출시 연기는 사전 주문 건에 해당하면서, 신규 주문 건의 고객 인도는 이보다 더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연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은 테슬라의 신규 모델 출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부 사정이 좋아질 경우 모델 S는 빠르면 몇 주에서 몇 달 내에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델 X는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X와 모델 S의 출시 연기로 인해 테슬라는 새로운 경쟁 차량들이 등장하면서 진행돼야 할 리프레시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는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모델 X와 모델 S를 매주 2,000대 및 연간 약 1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 X 및 S의 연간 수익은 최대 100억 달러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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