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6:59:13
넥센타이어,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OE 타이어 공급 개시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디 올 뉴 셀토스’에 신차용(OE, Original Equipment)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셀토스는 이전 모델 대비 차체 크기가 확대됐고, 기존 가솔린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사양 선택 폭이 넓어졌다. 휠 크기 구성도 16인치와 18인치에 19인치가 새로 포함돼 고급화됐다.
넥센타이어는 SUV의 큰 차체와 하중, 하이브리드 모델의 효율 요구를 반영해 휠 크기별 최적 타이어를 선정했다. 16인치와 18인치 휠 사양에는 ‘엔프리즈 S(N'PRIZ S)’가 장착된다. 이 타이어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모두 호환되는 고효율 사계절용 제품으로, 우수한 마모 성능과 불규칙 블록 간격 설계로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대비 눈길 성능을 강화해 한국의 사계절 기후에 적합한 주행 안전성을 강조했다.
차체 확대에 따른 19인치 고인치 수요를 반영한 사양에는 ‘엔페라 AU7(N'FERA AU7)’이 적용된다. 이 프리미엄 타이어는 고속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위해 고강도 내구 소재 구조와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채택했다.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을 통해 타이어 내부에 흡음 패드를 부착, 주행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한다. 이러한 기술은 고인치 SUV의 주행 품질을 높이는 데 핵심이다.
이번 셀토스 공급은 넥센타이어의 SUV OE 포트폴리오 확대를 상징한다. 올해 KGM 무쏘를 포함해 지난해 현대 팰리세이드, 전기 SUV 일렉시오, 기아 EV5, 픽업트럭 타스만, 폭스바겐 산하 스코다 카록(KAROQ) 등 다양한 차종에 신규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SUV 시장 성장 속 고인치 사양 대응 역량을 강화 중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SUV 선호가 지속되며 고인치 OE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며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SUV 및 고인치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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