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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세계 도로 7

전 세계 곳곳에는 아름답고 멋진 도로뿐만 아니라 특이하고 위험한 도로도 있다. 답답하고 지루한 도로를 다니게 되면 누구나 가끔 자동차나 바이크를 타고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도로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이처럼 우리가 쉽게 가볼 수는 없지만 사진을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이색적인 다양한 도로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노르웨이 대서양로(Atlanterhavsve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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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북서부 64번 해안 도로에 위치한 대서양로는 1989년 개통됐다. 국내 TV 광고에도 등장했던 이 도로는 노르웨이 북서부 피오르 해안의 여러 섬들을 통과한다. 일명 롤러코스터 해안 도로라고 불릴 만큼 위험하기도 하지만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8km의 길이로 섬과 섬을 연결하여 총 8개의 다리가 징검다리 같은 모습인데, 이렇게 롤러코스터처럼 휜도로를 만든 이유는 바람의 저항을 피하기 위해서다. 


2. 볼리비아 융가스(Yun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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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의 융가스 지역에 있는 이 도로는 해발 600m~ 4600m의 산비탈 고갯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선정되기도 한 융가스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서 안데스산맥을 지나 동북부 지방까지 이어진다. 죽음의 도

로로 불릴 만큼 사고가 잦고 사망자도 수백명 나온 것으로 악명이 높다. 2006년 융가스 도로를 대체하는 도로가 개통되어 현재는 스릴을 즐기는 MTB 라이더를 제외한 실질직인 통행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3. 미국의 바다 위 고속도로(Overseas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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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205.2km의 길이의 도로가 바다 위를 가로질러 42개의 다리로 섬과 섬을 잇는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로이기도 하다.


4. 아르헨티나 내셔널 루트 40(National Rout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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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도로 중 하나인 내셔널 루트 40은 아르헨티나 서부에 있는 도로로 총 길이가 5000km에 달한다. 이 도로에는 236여개의 다리, 20여개의 국립공원, 18개의 강과 안데스산맥으로 이어지는 27개의 산길을 포함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내셔널 루트 40을 여행하는 관광객이 긴 길이의 도로에도 불구하고 모여든다고 한다. 


5. 스위스 트레몰라 로드(Tremola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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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고갯길인 트레몰라 로드는 2917년 개통한 스위스 고타드 패스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30개가 넘는 급격한 코너가 11km의 도로 사이에서 반복된다. 이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 또는 하이킹 투어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이다.


6. 일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Tateyama Kurobe Alpine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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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북알프스 서쪽 도야마현과 내륙 쪽 나가노현 사이의 거대한 산맥을 관통하는 도로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겨울 몇 달은 통제되었다가 4월 중순부터 개통된다. 약 2500m 산간지대의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해 약 10~20m 높이의 거대한 눈 벽 사이를 통행하여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약 70일만 공개되는 알펜루트는 5월에서 6월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한다.


7. 스페인 지브롤터 공항(Gibraltar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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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단에 위치한 지브롤터 공항은 활주로 중간을 일반 도로가 가로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브롤터와 스페인을 잇는 도로로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도로의 차단기가 내려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금지한다. 이 공항은 특수한 지형을 고려해 스페인과 영국과의 접경지대에 건설되었다. 영국령인 지브롤터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브롤터 인근의 스페인 남부 지역(코스타 델 솔, 캄포 데 히브랄타르) 주민이나 방문객들이 영국을 오갈 때 이용하고 있다. 


[사진 = Culture Trip, JW web Magazine, Spanish Airport Guide, Newly Swissed, Switchback Travel, Visit norway, peru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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