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17:35:09
TGL 시즌 2 개막…한국타이어,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로 합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omorrow’s Golf League, TGL)’가 28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타이어가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Official Tire Partner)’이자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 맥칼리,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공동 창립한 실내 팀 골프 리그로, 첨단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TGL은 대형 스크린과 가변형 실제 그린을 결합해 경기 환경을 구현하고, 중계 연출과 관중 참여 요소를 강화해 기존 필드 골프와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시즌 2 경기는 플로리다 팜비치 주립대 내에 위치한 전용 경기장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진행된다. 경기장은 가로 19.5미터, 세로 14미터 규모의 초대형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스크린존(ScreenZone)과, 어프로치와 퍼팅을 실제 잔디 위에서 진행하는 그린존(GreenZone)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린존에는 턴테이블과 600여 개 이상의 액추에이터가 적용돼 홀마다 경사와 지형을 세밀하게 바꾸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선수와 관중 모두 실제 코스에 근접한 난이도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을 적극 노출한다. 경기장 내 전광판과 LED 사이니지, 중계 방송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테크놀로지 혁신’을 내세운 TGL의 리그 콘셉트와 연계해 모빌리티 기술력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최첨단 기술 이미지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연결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의 인지도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기술 혁신 이미지를 스포츠 분야와 연결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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