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15:10:18
폭스바겐 아틀라스, AWAK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내연기관 SUV 부문 수상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내연기관 SUV 부문 최고 모델로 뽑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아틀라스가 치열한 경쟁 끝에 ‘올해의 내연기관 SUV’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AWAK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디자인, 주행 성능, 편의·안전 사양, 혁신성 등 2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이다. 국내 주요 완성차와 수입차가 모두 경쟁에 나서는 평가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시승과 토론을 거쳐 부문별 수상 차종이 결정된다. 아틀라스는 현대 팰리세이드, 볼보 XC90 B6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내연기관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아틀라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요소는 공간, 안전, 주행 완성도였다. 아틀라스는 성인 6~7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3열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공간 활용성도 심사에서 중요한 평가 기준이었다. 아틀라스는 2·3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735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실차 평가 현장에서는 7인승 모델 2열에 카시트 3개를 실제 장착한 차량이 전시됐다. AWAK는 이 점을 통해 다자녀 가족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SUV”라는 용성을 직접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주행 성능에서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 기본기를 인정받았다. 아틀라스는 2.0 TSI 엔진과 4모션(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해 대형 차체에도 안정적이면서 비교적 경쾌한 거동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심사 위원단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에서 아틀라스가 한계 상황 주행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점을 들어 기본기가 탄탄한 모델로 평가했다.
안전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틀라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3년 연속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매년 강화되는 충돌 시험 기준을 충족하며 안정적인 차체 설계와 안전기술 신뢰성을 입증한 셈이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직접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내연기관 SUV 부문’에 아틀라스가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틀라스는 공간, 성능, 안전 어느 하나도 타협하지 않은 폭스바겐의 대형 SUV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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