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10:44:05
“불가능을 넘어선 도전” 한국토요타, '패럴림픽 영웅' 김윤지에게 축하 차량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김윤지 선수에게 미니밴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일 토요타 분당 전시장에서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에게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차량 전달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김윤지 선수의 가족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 무대에서 불가능에 도전하며 경이로운 성과를 거둔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지 선수는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 6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생애 첫 패럴림픽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개의 메달을 휩쓸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동·하계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스포츠 사상 단일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 개인이 획득한 최다 메달 기록이다. 김 선수는 이러한 압도적인 기량을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부상으로 제공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 그리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지원은 토요타의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인간의 정신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축사를 통해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첫 패럴림픽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로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김윤지 선수에게 진심으로 뜨거운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며, “김윤지 선수가 보여준 투혼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응원할 것이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개최 전에는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토요타의 이러한 스포츠 후원 행보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2024 파리 패럴림픽 당시에도 출전 선수단을 위해 특별 격려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대회 MVP로 선정된 사격 국가대표 박진호 선수에게는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전달하며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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