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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새로운 마세라티 SUV '그레케일' 프로토타입 공개


스텔란티스가 마세라티의 새로운 SUV 그레케일(Grecale)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마세라티 그레케일 프로토타입을 직접 운전하며 소개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그레케일은 마세라티 SUV 르반떼보다 작은 크기를 갖추며, 내연기관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추후 전기 버전도 출시할 전망이다.
이 모델은 차체 전체에 걸쳐 위장되었지만 독특한 그릴과 헤드라이트, 벌집형 메쉬 인서트가 있는 스포티한 흡기구도 갖춘 모습이다. 또한 긴 후드와 경사진 지붕으로 흘러 들어가는 윈드스크린을 갖추며 두드러진 휠 아치와 위쪽으로 이동된 벨트라인도 확인할 수 있다.


리어 엔드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각진 리어 윈도우와 수평 테일 램프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개의 테일 파이프 배기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는 그레케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모델로서 알파로메오의 스텔비오와 여러 구성 요소를 공유할 예정이다.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와 2.9리터 트윈 터보 V6를 사용해 최고출력 284마력 및 512마력의 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텔란티스 회장인 존 엘칸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마세라티 CEO, 스텔란티스 CEO를 만나 마세라티 MC20 슈퍼카의 생산 라인과 새로운 엔진 랩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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