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7:54:03
“보닛 위 삼각별의 부활” 벤츠 E-클래스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 상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엔트리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트림인 ‘E 2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를 전격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 비즈니스 세단 시장의 리더로 군림해 온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도 내연기관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를 통해 E-클래스 라인업을 총 8가지 트림으로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트림인 ‘E 200 익스클루시브’의 가장 큰 디자인적 특징은 품격 있는 외관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된 3개의 수평 트윈 루브르와 보닛 위에 우뚝 솟은 수직형 삼각별 엠블럼이 전통적인 럭셔리 세단의 품위를 완성한다. 여기에 18인치 5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과 블랙 루프라이너를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통카 브라운 및 블랙 컬러 시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4마력(ps), 최대 토크 32.6 kgf.m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MHEV)이 적용되어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통해 가속 시 최대 17kW의 추가 동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출발과 효율적인 연비 관리가 가능하며, 저공해차량 2종 인증을 획득해 공영주차장 할인 및 혼잡 통행료 감면 등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디지털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11세대 E-클래스의 핵심인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티맵 오토(TMAP AUTO)’를 탑재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제공된다. 이 외에도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핸즈 프리 액세스, 전동 트렁크 등 국내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옵션들을 대거 포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E 200 익스클루시브는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디지털 사양을 조화시킨 모델로, 비즈니스 세단의 품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 200 익스클루시브의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및 개소세 인하분 반영 기준 7,660만 원으로 책정됐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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