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출시예정
포르쉐, 8만 달러 이하부터 시작하는 타이칸 엔트리 모델 공개


포르쉐는 작년 중국에서 선보인 타이칸 엔트리 모델을 19일(현지시간) 글로벌 공개했다.
2021년형 타이칸 엔트리 모델은 미국에서 7만9900달러(약 879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타이칸 4S보다 2만3900달러(약 2600만원) 낮은 가격인 반면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보다는 약 1만 달러(약 1100만원)가 비싸다.
타이칸 엔트리 모델은 후륜에 장착된 하나의 전기 모터를 통해 최대 408마력 및 35.0kg.m의 토크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0-100km/h를 약 5.2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230km/h로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팩은 79.2kWh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WLTP 기준 43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더 큰 용량의 93.4kWh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선택하면 WLTP 기준 48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춘다. 또한 전기 모터는 476마력 및 36.4kg.m 토크로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배터리보다 77.1kg 무거운 무게에도 약 5.1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
타이칸 엔트리 모델은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5-80% 충전을 22.5분 만에 완료한다.
외관에는 검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감싸는 19인치 휠이 적용되며, 배지 외에 타이칸 4S와 동일한 스타일을 포함한다.
실내는 10.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ASM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추가 사양으로 에어 서스펜션, 20인치 및 21인치 휠, 세라믹 브레이크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2021년형 타이칸 엔트리 모델의 국내 출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예상 가격은 1억~1억1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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