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988.15㎡ 규모로, 울산 전시장 건물 3층에 자리한다. 이 센터는 총 6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0대의 정비 처리가 가능해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센터는 전시장, 서비스센터, 부품보관 공간이 한 곳에 마련되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 상담부터 정비, 부품 관리까지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울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은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격주로 운영된다.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서비스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 유리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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