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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마력 V8 엔진 탑재한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공개


지프가 V8 엔진으로 구동되는 랭글러 루비콘 392를 공개했다.
지프는 포드에서 공개한 오프로드 모델 브롱코를 견제하기 위해 지난 7월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양산형으로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는 콘셉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6.4리터 자연 흡기 Hemi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5.02kg.m이며 4.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60마일(약 96km)에 도달하고 13초 만에 1/4마일을 주파한다.
엔진은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8단 자동 변속기와 연결되며,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밸브 개폐를 조절한다.
또한 오프로드를 위해 프레임 레일이 업그레이드되며, Fox 쇽, 상부 컨트롤 암, 고강도 브레이크,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을 비롯한 17인치 휠 및 33인치 타이어가 표준으로 장착된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헤미 V8 엔진에도 불구하고 82.5cm의 물을 통과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3단 덕트가 장착된 하이드로-가이드 흡기구 시스템을 사용하며, 후드를 통해 물이 들어오거나 진흙으로 덮여도 안전하게 작동된다.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의 토크가 회전수 범위에서 매우 낮아 거친 지형을 부드럽게 다닐 수 있다고 전했다.
외관에는 루비콘 392를 상징하는 배지와 대형 스쿱이 달린 후드가 장착된다. 그릴은 V8 엔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냉각하도록 최적화되었으며, 새로운 계기판을 적용하고 다양한 옵션 품목과 기능이 제공된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내년 1분기 중에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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