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15:16:57
KGM 2025년 총 11만 535대 판매, 수출 12.7% 증가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년 12월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를 포함 총 9,65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실적은 전월 대비 7.7% 증가한 수치로,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KGM 관계자는 수출이 독일, 호주, 우크라이나 등 주요 시장에서 확대되며 2025년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 판매 현황을 보면 무쏘 스포츠가 1,882대로 가장 많았고,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1,012대, 티볼리가 836대, 무쏘 EV가 706대 순으로 판매됐다. 이러한 증가세는 신모델 출시와 상품성 개선 효과로 분석된다. KGM은 2025년 전체 판매량을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 포함 총 11만 535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2024년 10만 9,424대 대비 1%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수출 부문은 유럽과 중남미 지역 신제품 론칭 확대, 페루·인도네시아·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을 통해 2024년 6만 2,378대 대비 12.7% 증가했다. KGM은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와 강남·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와 해외 시장을 공략했다고 밝혔다. 2025년 수출은 11년 만에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KGM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픽업 모델 '무쏘(MUSSO)' 출시와 본계약 착수를 추진 중이다. 신형 무쏘는 국내 최초 SUT인 무쏘 스포츠(2002)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오리지널 스타일 픽업으로, 전면 디자인,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개선해 멀티 라인업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지난해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와 11년 만 최대 수출로 2024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올해 무쏘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공격적 내수 대응,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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