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15:20:33
기아 2026 봉고3 출시, 신규 특장차 3종·카메라 강화

기아가 브랜드 대표 소형 트럭 봉고3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3(이하 2026 봉고3)' 판매를 6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전방 카메라 성능 개선 등 기본 상품성 강화와 고객 비즈니스 대응 신규 특장차 3종 추가가 핵심 특징이다. 기아 관계자는 넓어진 화각의 전방 카메라가 기존 대비 장애물, 차선, 차량 인식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2026 봉고3에는 전방 카메라 기반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가 기본 적용됐으며, 인식 대상이 차량·보행자에서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됐다. EV 모델의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는 차선 외 도로 경계도 인식해 작동 범위를 넓혔다. 1톤 4WD GL 라이트 트림에는 틴티드 글라스 윈드실드가 적용돼 단열 및 운전자 시야 보호 효과를 높였다. LPG 터보 탑차·윙바디 모델 화물칸 상단 LED 조명은 기존 대비 3배 이상 밝아 어두운 환경 시인성·작업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패키지(내비·후방 모니터·풀오토 에어컨·C타입 USB·버튼시동 스마트키)를 1.2톤 내장탑차, 윙바디, 파워게이트 모델로 확대 운영해 선택 폭을 넓혔다. 신규 특장차 3종은 LPG 터보 모델 대상 확장형 윙바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 EV 하이 냉동탑차다. 확장형 윙바디는 기존 전동식 대비 적재함 길이 280mm 증가, 무선 리모컨 기본 제공, 원터치 슬라이딩 리어스텝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냉장탑 파워게이트는 탑 길이 60mm·높이 80mm↑, 전동 유압식 리프트 시스템 탑재, 듀얼컴프 냉동기, 센터콘솔 온도조절장치, 스테인리스 요철 바닥으로 신선식품 운송 적합성을 강조했다. EV 하이 냉동탑차는 스탠다드 대비 높이 130mm↑, 동일 듀얼컴프·온도조절 적용, 스테인리스·알루미늄 바닥 선택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LPG 터보 1톤 2WD 초장축 킹캡 6단 수동 기준 L라이트 2,055만 원, L 2,125만 원, GL 2,200만 원, GLS 2,320만 원이다. 내장탑차 하이 2,620만 원, 냉동탑차 하이 3,005만 원, 윙바디 전동식 2,835만 원, 파워게이트 수직형 2,689만 원(L 기준). LPG 터보 확장형 윙바디 3,373만 원, 냉장탑 파워게이트 3,469만 원, EV 냉동탑차 하이 6,361만 원(1톤 2WD 초장축 킹캡 기준).
기아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향상된 편의성과 폭넓은 특장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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