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16:40:32
'더 강인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 혼다,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 공개

혼다코리아가 8인승 대형 SUV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New PILOT Black Edition)’의 사전 계약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파일럿의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적 강인함과 프리미엄 사양을 대폭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사전 계약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정식 발매는 5월로 예정되어 있다.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외관 디자인의 변화다.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고 휠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어 이전 모델보다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고급화 전략을 취했다.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를 곳곳에 적용해 블랙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12.3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조향 시스템 개선과 실내 정숙성 보강을 통해 주행 질감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파워트레인은 검증된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하고 매끄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안전 사양 측면에서는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특히 본 모델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혼다코리아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전 계약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사전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년 또는 8만km까지 제공되는 엔진오일 쿠폰과 함께 출고를 기념하는 특별 기프트 세트가 증정된다. 북미 시장에서 연간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검증된 패밀리 SUV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대형 SU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파일럿은 공간과 편의성, 성능 모든 영역에서 대형 SUV의 스탠다드로 평가받아온 모델”이라며, “블랙 에디션을 통해 더욱 강화된 스타일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880만 원으로 책정됐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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