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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16:17:42

국토부, 53만 대 대규모 리콜 발표… 현대·기아·KGM·토요타 포함


국토교통부는 KG 모빌리티(이하 KGM),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7개 차종 53만 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인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 기준 위반 및 기계적 설계 미흡 사항을 시정하여 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다.


KGM은 토레스를 포함한 6개 차종 5만 1,535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차량은 계기판 디스플레이의 메모리 과부하 현상으로 인해 화면이 멈추거나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는 주행 중 운전자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해 안전 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또한 토레스 EVX 등 2개 차종 1만 8,533대는 후방 추돌 경고등의 점멸 주기가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설계 미흡 사항이 발견되어 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KGM은 지난 4월 20일부터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시정조치를 시작했다.


기아는 인기 경차 모델인 레이 22만 59대를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모델은 엔진 제어 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조치는 오는 4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싼타페 등 4개 차종 23만 9,683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이들 차량은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의 설계 미흡으로 인해 충돌 사고 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위험이 지적됐다. 이번 현대차의 조치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되는 동일 결함 리콜과 연계된 것으로, 부품 수급 일정을 고려해 오는 6월 4일부터 시정이 개시된다. 아울러 일렉시티 이층버스 202대는 차체 구조물 균열 가능성으로 지난 20일부터 리콜이 진행 중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를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뒷문 외부 핸들의 회로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뒷문이 예기치 않게 열릴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토요타는 이에 대해 4월 23일부터 시정조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 제작사들이 소비자 안전을 위해 결함 사항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신속하게 시정조치에 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차량 소유주들은 우편이나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은 리콜 기간 내에 반드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나 차대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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