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출시예정
GMC 허머 EV SUV 공개, 830마력·주행거리 483km로 2023년 출시


GMC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순수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의 SUV 버전을 지난 3일 공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허머 EV SUV는 픽업 모델과 동일한 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출력은 픽업 버전의 1014마력보다 낮은 최대 842마력(619kW) 및 1590kg.m의 토크를 갖춘 성능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외관은 전면에서 픽업 버전과 동일한 헤드라이트와 조명이 들어오는 그릴 등의 디자인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직각으로 세워진 윈드스크린의 SUV 형태로 스타일링 됐으며,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를 뒤로 빼는 완전 밀폐형 리어 엔드를 갖춘다. 또한 픽업 버전에서 적용된 프렁크에 수납할 수 있는 탈착식 스카이 패널을 포함한다.
허머 EV SUV는 약 200가지의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는 맞춤 제작은 지원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4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플로팅 센터 콘솔, 견고한 개폐 장치 및 슈퍼크루즈 반자율 주행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픽업과 마찬가지로 SUV는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에디션 1 전용 트림으로 먼저 10만5595달러(약 1억1912만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5천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으며 이 패키지는 35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로 포장된 18인치 휠과 락 슬라이더, 차체 하부 보호, 프론트 e락커 및 가상 리어 락커, 울트라비전 시스템도 포함된다.
허머 EV SU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3.5초에 가속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는 483km(300마일)을 넘는 것으로 발표됐다.
GMC는 2023년 봄에 듀얼 모터 및 트라이 모터의 2X와 3X의 변형 모델 라인업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2X 모델이 8만9995달러(약 1억150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2024년 봄에는 7만9995달러(약 9025만원)의 보급형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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