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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공개, '제로백 3초 · 최고속도 330km/h'


맥라렌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맥라렌 아투라는 3.0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과 94마력 및 23.0kg.m를 생성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671마력 및 82.0kg.m의 출력을 제공한다.
이 출력으로 아투라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0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 330km/h를 주행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연결되며, 7.4kWh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아투라는 맥라렌에서 처음 선보였던 P1과 마찬가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해 순수 전기 모드로 30.6km의 주행거리를 갖추고 배터리를 약 2.5시간 만에 0에서 80%로 충전할 수 있다.
전기 모드에서는 최대 130km/h의 속도로 주행 가능하다. 또한 변속기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차량을 후진시킨다.
맥라렌은 아투라에 맥라렌 카본 경량 아키텍처(MCLA)를 사용한 최초의 차량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1,496kg에 불과하다.




또한 새로운 MCLA 이키텍처를 통해 맥라렌은 처음으로 여러 안전 기능을 통합해 활성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투라는 표준 사양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하이 빔 어시스트 및 도로 표지판 인식,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S II)은 고화질 터치스크린으로 새롭게 적용되어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고 가변 드리프트 제어와 같은 기능을 포함한다.
아투라의 모든 스타일링은 공기를 냉각 시스템으로 유도하거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은 31가지 외부 색상과 탄소 섬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맥라렌 아투라의 기본 시작 가격은 22만5,000달러(약 2억4,900만원)이며 올해 3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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