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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복원 전문가가 선보인 250 GTO 기반 레트로 스포츠카


페라리 차량 전용 서비스 및 복원 전문 업체인 GTO 엔지니어링(GTO Engineering)은 복고풍의 스포츠카 스콸로(Squalo)를 선보였다.
1991년 페라리 복원 및 서비스 전문 업체로 설립된 GTO 엔지니어링은 페라리의 상징적인 모델인 1962년형 250 GTO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어 새로운 차량을 제작했다.
스콸로는 설계부터 제작까지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자연 흡기 쿼드-캠의 V12 엔진을 포함하고 있다.
디자인은 페라리 250 GTO와 유사하며 전면에는 보닛의 3중 통풍구를 갖추고 후면에 쿼드 배기팁의 배기 시스템의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과 같은 현대적인 터치로 보강됐다.




V12 엔진은 현대적인 연료 분사 대신 카뷰레터가 장착되며 수동 변속 장치와 짝을 이룬다. GTO 엔지니어링은 스콸로의 무게가 1000kg 이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진의 출력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기존 페라리 250 GTO의 300마력 수치보다는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TO 엔지니어링의 설립자 마크 라이온은 "60년대 스포츠카는 V12 엔진과 현대적인 신뢰성, 즐거움, 제조품질을 갖춰 개발됐다"며 "현재 영국에서 디자인되어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하여 외부 제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콸로의 사전 주문을 받아온 GTO 엔지니어링은 오는 2023년부터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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